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미 터너 (문단 편집) == 특징 == 티미의 부모는 갓난아기인 티미를 농구공처럼 튕기면서 안튕긴다고 아쉬워 한다. 티미도 괴짜이긴 하지만 부모님도 괴짜인 것을 보면 유전인 모양이다. 지능이 거의 최저 수준이라서... 즉, 생각이 없어서 자기가 천재인 마냥 부모님을 무시한다. 결국 나중에는 부모님과 같이 멍청하다고 즐긴다(...)~~근데 얘 아빠는 무시할 만 한게 팩트~~ 한번은 강아지[* 정확히는 비키가 키우던 개인 '도이들'이다.]와 뇌를 교환했는데 뇌가 강아지보다 더 작았다.[* 물론 지능과 뇌의 크기는 별 상관이 없다지만 정말 심각할 정도로 작았다.(...)] 게다가 그렇게 정신이 교환된 '''강아지가 이 녀석보다 공부를 더 잘했다.''' 근데 강아지 뇌가 사람의 뇌와 비슷하게 생겼고 티미의 뇌는 작은 공 만했다. 그런데 나중에 엄마와 바뀔때는 엄마와 뇌 크기가 똑같았다(...) 그러나 잔머리 하나는 수준급. 이 잔머리 하나로 등장인물중 지능수치가 탑을 달리는 [[덴젤 크로커|크로커 교수]]나 [[조르겐 스트렝글]] 심지어 [[안티 코스모]]도 '''낚을 정도'''로 잔머리 하나는 대단하다. 특히 자기 소원 때문에 세상이 완전히 개판이 되기 일보 직전엔 거의 [[주인공 보정|'''반드시''' 해결책을 떠올린다.]][* 특히나 각 에피소드 막판에 가면 수호천사들마저도 일에 휘말리면서 소원을 빌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상황에서도 해결책을 찾아내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지미 뉴트론과 크로스 오버 시리즈에선 티미가 생각이 없는 이유가 '''귀가 막혀서'''로 밝혀졌다(...).[* 지미 뉴트론이 생각을 할 때는 온갖 정보가 귓구멍으로부터 들어가서 뇌로 도달하고 몇 초 있으면 기발한(?)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그런데 티미는 그게 안된다. 거의 불가능(...).] 게다가 티미가 얼마나 [[후쿠다 미츠오|'''수퍼(SUPER)'''라는 단어를 남발했는지]] --그리고 그 소원으로 얼마나 세계를 말아먹는지-- 수호천사 규정에 '''수퍼(SUPER)''' 사용 금지 조항이 생겼다. 심지어 코스모와 완다도 꺼리니 말 다했다.(...) 토끼 이빨은 티미가 어렸을 때 티미의 엄마와 아빠가 할아버지한테 맡기고 나갔는데, 할아버지가 티미를 맡고 있다는 사실을 까먹어 쪽쪽이[* 공갈 젖꼭지.]를 너무 빨아 그렇게 되었다. 근데 부모란 작자들은 이 토끼 이빨을 '''땅을 파고 잡초를 캐내거나 못을 박는데 사용한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한 에피소드에서 어머니가 밭일 좀 도와달라고 하면 국내판 기준으로 '''예이'''라고 하며 바로 뛰어든다. 게다가 밭을 가는 동안 웃는 모습을 유지한다. 본인이 적응한 듯(...)] 저런식으로 쓰이고도 정말 '''절대로 부러지지 않는 [[티타늄]] 수준의 강도를 자랑한다.''' 오죽하면 [[이빨 요정]]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이빨로 손꼽힐까. 가끔 칩 스카이락의 이빨과 혼동하는 사람이 있는데. 칩의 이빨은 '''이빨요정이 만든 가장 완벽한 이'''고, 티미의 이빨은 '''이빨요정이 제일 갖고 싶어하는 이'''다. 수호천사들이 마법으로 만들어 준 기괴한 도구들에 대해서 친구들이 어디서 샀냐고 물으면 "어...'''[[인터넷]]!'''"이라고 얼버무린다. 사실 훌륭한 변명이다. 짱구 극장판과 도라에몽 극장판의 주인공들처럼 '''스페셜 방송에서는 엄청난 보정'''을 받는다. '티미네이터'같은 경우에는 우주를 구하는 영웅. 최종보스의 정체와 주인공의 활약이 [[건담 더블오]]의 전개와 비슷하다. 이 에피소드에서 여러 행성들을 멸망시킨 '어둠의 세력'이란 행성 크기의 적이 등장하는데 실은 '''친구를 찾기 위해 우주를 떠돈 거고 멸망당한 행성들은 어둠의 세력을 덮어놓고 공격해서''' 그랬던 거란다. [[ELS]]도 이 에피소드도 [[영원한 전쟁]]의 오마쥬로, 같은 작품의 영향을 받다보니 비슷해진 셈이다. 다만 해석은 하늘과 땅 차이. 이 에피소드의 한국판 제목은 당연히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패러디한 것이다. 그런데 이 티미네이터 에피소드는 3편으로 이루어진 에피소드인데 1편의 제목이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우주전쟁의 시작]]', 2편의 제목이 '[[제국의 역습]]', 3편의 제목이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심판의 날]]'이다.(...) 그리고 한 에피소드에선 대통령이 됐는데 북한산 연필을 사용한다. 정확히는 연필통에 북한 국기가 그려졌다. 어른이 되게 해달라고 빈 적이 두 번 있었는데 한 번은 진짜 아저씨로 바꼈고 또 한 번은 롤러코스터 탑승을 위해 어른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근육질의 키 큰 청년으로 바꼈다. 그런데 미모가 뛰어난 건지...[* 얼굴은 누가봐도 티미다.] 롤러코스터를 같이 탄 비키가 반해버렸다... 비키가 이름이 뭐냐고 묻자 답하려다가 롤러코스터가 내려가서 '그아'라고 비명을 질렀는데 그아로 굳어버렸다... 급하게 둘러댄 직업은 노르웨이 슈퍼모델... 인기가 미친듯이 좋아서 본인은 활동한 적이 없는데 달력[* 이걸 본 티미는 '달력까지 나왔어?'라고 했다.]과 인형[* 줄을 잡아당기자 '달력까지 나왔어?'라고 말했다.] 등의 굿즈가 나왔다... 비키와 첫 키스하는 게 싫었던 티미는 소원빌어서 간신히 원래대로 돌아왔고 비키가 그아는 어디로 갔냐고 묻자 노르웨이로 갔다고 했고 비키는 개썰매를 끌고 진짜 노르웨이로 가버렸다... 알고보니 엄마아빠도 그아 팬이였는데 그아를 못 봤다며... ~~뒤에 있다 이 사람들아~~ 아쉬워했다. 시즌 8의 에피소드이자 TV 극장판 'Timmy's secret wish' 에피소드를 보면 티미가 비밀 소원을 빌어 나이를 먹는 것을 멈추는 바람에 모든 사람이 50살 덜 먹게 된 것이었다. 나름 티미의 에피소드가 넘침에도 불구하고 티미가 나이들지 않는 '''훌륭한 변명거리가 되었다.'''~~다른 세계관에도 영향을 끼친 소원이였나보다.~~ 시즌 9에선 [[스파키(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스파키]]라는 수호'''강아지'''를 새 파트너로 맞이하면서 3명 + 1마리의 수호천사를 보유하게 되었다 --[[주인공 보정]]-- 하지만 코스모와 스파키는 가끔 주인공 보정이 아니라 티미가 얘들을 떠맡은 게 벌칙 같을 때도 있다. 시즌 10에선 신캐 [[클로이 카마이클]]과 수호천사를 공유한다. 처음에는 클로이를 미워했지만 지금은 BFF를 선언하고 서로 포옹을 하는 등 확실히 썸을 타고 있다. 하지만 클로이의 등장으로 옛 친구들과 잘 안엮인다. 그리고 시즌 10에서는 전체적으로 티미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요인들이 많이 완화됐다. 비키의 경우 아주 가끔 나타나서 괴롭히기는 하지만 티미의 부모가 티미 곁에 있는 때가 에피소드가 늘면서[* 과거에는 티미를 집에 비키와 두고 캠핑이나 여행을 자신들끼리만 갔는데 요즘은 항상 데리고 다닌다.] 이젠 배경으로 출현하거나 티미보다는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모습이 더 많아졌다. 또, 크로커는 미치광이에서 약간 똘끼있는 선생님으로 변했다. 프랜시스는 등장을 안한다. 즉, 지금 티미는 불행한 요소들이 많이 없어지고 오히려 부자가 된 부모에 좋은 친구까지 생긴 상태여서 불행하다고 보기 힘들다. 그런데도 수호천사도 2명이나 붙어있으니(비록 공유하는 상태지만) 이 시즌에선 티미는 세계관 최고의 행운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